충남 서산시가 활발한 기업유치 실적을 나타내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서산 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한 기업은 모두 60개로 시의 올해 기업유치 목표치인 70개의 86%에 달했다.이는 지난해 총 23개 기업을 유치한 것보다 3배에 가까운 실적으로 기업유치 전담팀 구성 등 서산시의 기업유치 전략이 통했던 것.시는 이들 60개 기업의 유치로 고용인원이 2,481명으로 목표치 2,520명의 98%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현재 13개 업체와 서산지역 기업유치를 추진 중으로 시는 이들 업체와 투자지역 알선과 신속한 민원처리 등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벌여 이달 중으로 70개의 기업유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내년에는 100개 기업과 고용인원 3,200명을 유치하기로 목표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지가상승과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가 커져서 입주 희망기업들이 토지확보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실정"이라며, “현재 조성중인 산업단지를 조기에 완공하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한 협동화 단지를 조성하는 등의 대책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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