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157억 투자, 슬러지 100% 자원화 계획
충남 서산시가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 100% 자원화를 위해 3년간 국비 110억원을 포함한 1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009년부터 3년간 서산시 양대동 하수처리장 내에 그동안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 처리시설이 없어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하였으나 위탁업체의 매립지 부족과 환경오염 등 처리에 어려움을 겪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소화조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슬러지 감량화 및 첨단 재활용 처리시설 설치로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슬러지를 100% 자원화하여 예산절감과 환경오염 방지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또, 서산 하수처리장 내에 인조잔디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2010년까지 다양한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시민 체육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하수처리장이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새롭게 바꿔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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