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만 327㎡규모, 초고압 전선등 4개동 공장건축
충남 당진군 고대면 장항리 대한전선(주)(대표 임종욱) 당진공장이 지난 30일 공장부지에서 민종기 당진군수와 업체관계자 및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임종욱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당진공장 준공되면 대한전선은 산업의 기반이 되는 전력, 통신, 소재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며, 여러가지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설계에서 시공, 준공까지 빈틈없는 공사 진행과 공사비 절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민종기 당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금융불안 및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당진군에서 기공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의 터전을 마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전선(주) 당진공장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대비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대한전선(주)은 장기적으로 보다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갖추기 위해 새로운 생산기지를 찾던 중 최신 항만시설을 갖추고 철강 산업클러스터와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물류 등 공장입지 여건이 최적인 당진지역을 선택하고 지난 2006년 1월 26일 당진군과 공장건설 협약을 체결하였고, 그간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이날 기공식을 가졌다.또한 대한전선 당진공장은 고대면 장항리 일원 36만 327㎡(10만9000여평) 대지에 초고압공장과 일반전력.통신.제조시설 등 4동의 공장과 공원과 운동장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대한전선은 70년대부터 자사 성장의 주축이 됐던 안양공장 통신·전력 부문을 오는 2010년까지 충남 당진공장으로 완전히 옮길 계획이다.특히 자체 전기시험 설비를 갖춰 전력기기 분야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첨단 기술이 접목된 최첨단 공장으로 짓는다는 것이 회사측 목표다.30여년전 초고압 전선 분야에 진출하면서 시설과 연구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다는 점에서 당진공장 준공이 더 큰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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