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상대회'는 오는 28일부터 2박3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7일(월) 제주 신라호텔 로터스홀(3층)에서 '제7차 세계한상대회'에 참석한 주요 해외한인상공회의소 대표, 재외동포 기업인들을 초청하여 '대한상의 회장 주최 환영 만찬'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 승은호 동남아한상연합회 회장('제7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최종태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공동 대회장), 최태훈 중남미 한상연합회 회장(공동 대회장) 등 주요 해외한인상의 대표 및 재외동포 기업인 60여명이 참석했다.'세계속의 한상, 넓어지는 우리 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40개국 3천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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