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구청장 남평우)에서는 이달 말까지 구두수선소 11개소, 버스정류장 판매소 9개소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두수선대 및 가로판매점의 대리영업과 불법 양도·양수에따른 복잡한 권리관계 형성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를 예방하고, 도로상의 무질서한 판매행위를 근절하여 시민 보행권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리대장 대조·확인 및 운영실태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합법적인 권리·의무 승계신고 없이 개인간의 양도·양수를 함으로써 권리관계가 명확하지 않아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허가권자의 승인이 없는 가운데 전대전매 및 대부·담보를 제공하여 향후 많은 문제가 발생될 소지를 안고 있어 전반적인 실태를 확인하고 정리해야 한다는 필요에 따라 점검을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구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나타난 운영 실태를 바탕으로 11월중에 허가조건 불이행자 및 상이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불법 도로점용 및 무허가 시설물을 자진철거하도록 유도하며, 퇴색되거나 파손된 시설물은 도색 등 미화작업을 실시하여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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