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에서 대하와 새조개로 유명한 남당항을 난개발로부터 막고 전국적인 관광특구로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중인 남당관광지의 최종모습이 드러났다.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160-13 일원에 약 166,200㎡ 규모로 조성되는 남당관광지는 그동안 숙박시설의 미비로 장기 관람객을 수용하지 못했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숙박단지를 조성 관광객의 편의를 유도하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중앙 공원을 중심으로 수산물 전시장, 양어장, 상가시설 등을 조성해 수산물 매매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대하를 형상화해 만든 문양을 이용해 해안도시로서 이미지를 살리고, 해양박물관 및 연구소를 조성 수산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전국 해양관련 학술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관계자는 “남당항이 오랫동안 자연적으로 상권이 형성됨에 따라 무질서하게 상점이 들어서 이용하기에 불편했으나 이번 남당관광지는 관광객의 동선을 고려한 체계적인 설계로 이용에 편의를 높였으며,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다양한 문화활동 및 여가활동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지난 1997년부터 계획된 남당관광지는 2007년 남당관광지조성계획이 승인된 이후 철저한 사전조사 및 측량, 두 차례의 중간보고를 거쳐 22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남당항의 청사진을 결정됐으며, 2013년 완공이 되면 신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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