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규대상자 학교 방문 발급으로 학생호응도 높아-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상훈)에서는 만17세가 되는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자에게『학교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학업부담 및 지연과태료 등 경제적 부담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로 해마다 신청학생이 늘고 있다. 2008년도 상반기에 7개교 340명 대상자중 302명을 발급하여 88%의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도 이미 113명을 발급한바 있으며, 신규주민등록증발급은 10지문을 모두 채취하고 경찰청의 지문날인 시스템에 입력해야하므로 부적합시에는 재 채취를 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점이 있다. 또한, 고3 학생들의 조퇴 및 외출로 면학분위기를 해치고 있어『학교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구 관계자는 이번 10월에는 1991년 5월 1일생부터 ~ 1991년 9월 30일생에 대하여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이라도 신청하면 일정이 종료 된 후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문의는 각 동사무소) 정수식 시민봉사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처럼 시민 불편을 덜고 과태료도 경감시키는 좋은 제도로, 앞으로도 계속 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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