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역사 다큐멘터리는전국 네트워크를 통하여 재방영될 예정이다.충남 홍성에서 조선중기 명장 임득의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후대에 애국애족의 정신을 전하기 위한 ‘임득의 장군 제향’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서부 정충사 사당에서 거행됐다. 홍영식 홍성부군수가 초헌관을,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황순일 홍성경찰서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향을 거행하였으며, 이날 자리에 참석한 50여 명의 관계자 및 주민들은 전란이 있던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앞장선 임득의 장군의 용맹함을 되새겼다. 임득의 장군은 조선중기의 무신으로 임난중 혼란기인 1596년(선조 29) 홍산에서 반란을 일으킨 이몽학에 맞서 당시 홍주목사 홍가신을 도와 홍주성에서 난(亂)을 평정하였다. 임득의 장군은 나라를 지킨 공을 인정받아 홍가신, 박명현, 최호, 신경행과 함께 청난5공신으로 책록되었으며, 서부면 판교리에 있는 장군의 묘가 충남도 문화재 제340호로 지정되었고 홍성읍 월산리에 홍양청난비와 비각이 세워져 장군의 전승과 애국심을 기리고 있다. 한편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 오석민 박사는 “잊혀져가는 역사, 이몽학 난과 그 후 사건의 전개과정은 한국 정치사, 그리고 내포의 지역사를 이해함에 있어서 결코 소홀하게 다루어질 수 없는 사건”임을 강조하고 홍성군의 협조를 얻어 대전 KBS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본 역사 다큐멘터리는 대전 KBS 1TV에서 10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방영 예정이며, 11월 중에 전국 네트워크를 통하여 재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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