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남면 안면도로 잇는 연육교 밑 방파제 주변이 생활쓰레기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연육교 밑 방파제 옆에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들이 그대로 방치되는 등 갖가지 어지럽게 버려진채 방치되어 있다.태안반도는 주말이면 관광객과 낚싯꾼 등이 찾는 연육교 믿 방파제는 남면면장 이름의 `쓰레기불법투기 금지'라는 입간판이 어색하게 서있는 가운데 버려진 양심은 입간판을 비웃고 있다.태안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은 가족단위나 동호회끼리 바다를 찾는 가운데 일부 행락객이 버린 쓰레와 낚시꾼이 버린 쓰레기가 합쳐져 바다로 흘러 오염이나 안될까 청청해역의 이미지가 먹칠당하고 있다.10 일 연육교를 찿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김씨 (42.여)는 “태안에 기름유출후 올 여름휴가 철엔 만리포에서 휴가를 보내고 가을엔 또 안면도로 바다낚시 하러 한번와 보고싶어 오랜만에 가족들과 왔는데 바다쓰레기가 너무 많아 모처럼 휴식이 짜증난다”며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창피하다”고 말했다. 태안반도는 기름유출후 기적을 이룬 관광명소를 무색 하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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