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공무원들이 가을철을 맞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1일 기획감사실 직원 25명이 중앙호수공원에서 부유물로 생긴 개구리밥 제거와 주변 청소활동을 시작으로 각 부서단위 자체계획에 따라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특히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을 노인가정을 중심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숲 가꾸기 부산물을 이용한 땔감지원에 집중적으로 봉사인력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유상곤 서산시장도 13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공무원은 끊임없이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형식적인 봉사활동으로 끝나지 않도록 각 부서장 책임 아래 꼭 필요한 활동이 되도록 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방법의 봉사활동이 이뤄지고 있는데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활동 정보를 공유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오는 28일에는 공무원 300명을 동원해 생강캐기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사진설명>사진은 지난 주말 서산시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중앙호수공원에서의 봉사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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