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과 11일 5000여명 참여, 당진의 역사문화 직접 체험 호응
이달 12일까지 개최되는 백제문화제의 대미를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인 당진의 ‘기지시줄다리기’가 장식하게 되었다.당진군에 따르면 축제가 막바지에 이르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부여 구드래 둔치에서 충남도민 및 관람객 5000여명이 참석해 힘자랑에 나섰다.10일 오전10시부터는 16개시군의 대표선수 남자50명, 여자30명으로 구성, 각각 80명이 참여하는 소형줄다리기를 개최했다.특히, 11일 오후 2시에는 일반 관람객 체험행사로 3000여명이 참여, 지름 1.0m, 길이 200m, 무게 40톤 규모의 대형줄에 수상팀과 수하팀으로 구분 줄나가기와 줄다리기를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200만 도민의 단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의 유구한 역사성과 함께 진정한 화합잔치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회장 구자동)는 백제문화제에 쓰일 줄 제작을 위해 지난 8월부터 3개월여를 소요하여, 연인원 1300여명이 참여해 제작하였다.<사진설명>지난 5일 쌀축제장에서의 기지시줄다리기 체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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