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부경찰서(서장 김성훈)는 지난 9일 오후 15:00경 209방순대 식당에서 10월중 생일인 전.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전?의경어머니 회원 및 전.의경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생일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훈 서장은 "오늘 생일을 맞이한 대원 및 10월중 생일인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말하고, 요즘 연일 계속되는 민생치안 활동에 몸과 마음이 지친 전?의경 대원들을 위해 어머니회에서 성대하게 생일을 마련해 주시고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대원들은 전.의경 어머니회(27명, 회장 김미자)회원들이 준비해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대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생일잔치에 참석한 이덕환 수경은 “군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생일을 챙겨주며 축하해주고 맛있는 음식을 차려준 어머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군생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마친 후 경비계장 전준석은 “부천중부서 전?의경 어머니와 함께하는 병영생활”이라는 주제로 타격대 내무실에서 본서 전의경 19명에 대해 어머니들과 일대일 멘토링을 지정 전화번호 및 이메일 등을 교환하며 1시간여 동안 면담을 가졌으며, 또한, 이 제도를 특수시책으로 발굴한 경비계장 전준석은 “최근 전?의경 자체사고가 빈발하여 이를 방지하고 군생활의 부대적응을 돕고자 어머니들이 매월 1회이상 경찰서를 방문하여 전?의경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기진작 차원에서 이 제도를 실시하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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