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5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뒷 채송공원에서 한국석조각협회 초대전 열어
인류의 문화변천 흔적중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은 유일무이하게 돌 문화라 할 수 있다. 당진군이 ‘돌, 그 천년의 미소’란 주제로 9회 한국석조각협회(회장 박주부) 회원 초대전을 15일까지 당진 문예의 전당 뒤 채송공원에서 개최한다. 한국석조각협회 회원들은 ‘돌, 그 천년의 미소’ 그 옛날 이름 없는 석공처럼 삶의 순간순간을 수십만 번의 정과 망치질로 생명력을 불어넣은 조각상들로 전시되어 있다.민종기 당진군수는 “조각예술 작품을 손으로 만지며 감상한다는 것은 조각가의 작업과정을 느낄 수 있는 과정”이라며 “문화예술은 우리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번 초대전에는 한국석조각협회 39명의 회원이 참여해 박주부회장의 ‘깨달음의 노래’, 고광일씨의 ‘휴식’, 김용환씨의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 등 장인정신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담은 작품 39점을 선보였다. 또한 우리나라 석조각계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당진군 합덕읍 한국석예원의 이종구씨는 화강석을 재료로 만든 작품 ‘희망을 가득히’에서 바닷가에 떠 있는 배와 당진군의 로고를 형상화해 동북아 물류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당진군을 표현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돌, 그 천년의 미소’란 주제로 채송공원에 전시된 작품 하나하나를 면밀히 살펴보면 공간속에 표현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사진설명>당진군이 한국석조각협회 초대전을 채송공원에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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