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길·꽃동산 조성 박차, 꽃박람회 분위기 조성 한껏
태안반도를 찾는 관광객 내년 은 향기나는 꽃 세상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태안군이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 개최 준비의 일환으로 각양각색의 꽃 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우선 태안반도를 향기나는 꽃 천지로 만든다는 구상 아래 노변과 임야, 유휴지 등을 대상으로 유채와 해바라기 꽃을 심는 ‘태안반도 노랑 천리길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평화, 안정, 회복’의 의미를 갖고 있는 노란색이 유류사고로 황폐해진 군의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꽃박람회의 분위기 일신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94개소, 120Km에 달하는 유채 꽃동산을 만들어 연인 및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메일이나 서한 발송을 통해 지난 겨울 태안을 다녀간 120만 자원봉사자들의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안면읍은 계절별로 유채꽃, 영산홍, 철쭉, 칸나, 무궁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의 꽃을 심어 꽃박람회로 자리매김한 화훼 특산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제2의 태안 기적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 추진하고 있는 꽃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태안군은 아름다운 꽃의 나라를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봄부터는 각양각색의 꽃이 태안반도를 수놓으면서 박람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태안군이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 개최 준비의 일환으로 각양각색의 꽃 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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