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서장 김종원)에서는 2008. 9. 23(화) 07:50부터 한시간동안 단원구 고잔동 소재 안산단원경찰서 앞 노상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서 전직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현장체험교육자 등이 참여한 교통캠페인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플랜카드 및 피켓을 게시하여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 기초질서부터 준수하고, 법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또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자체 제작한 팜플렛과 홍보용품(호신용 호루라기, 포스트잇)을 배포하며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려 횡단보도를 이용할 것을 강조하고 상습적인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안산단원경찰서장은 현장체험교육자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는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다. 안산단원경찰서는 봉사활동을 신청한 청소년과 매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마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차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이 향상되고 교통질서가 확립되어 안산시 선진교통문화가 조기에 정착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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