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재난 표준행동매뉴얼 -
충청북도의 자연재난은 무엇보다도 사전예방부터 시작된다. 여름철ㆍ겨울철 사전대비기간을 정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유비무환이라는 철저한 각오로 자연재난 유형별로 구성된 표준행동매뉴얼을 작성하여 사전 예방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한 기틀은 한 발 앞선 자연재난 대비 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특히, 인명피해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자연재난 표준행동매뉴얼 태풍, 호우, 강풍, 풍랑, 대설 등 14개 유형에 대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재난에 대한 표준행동매뉴얼을 자체 정비, 시.군, 유관기관 등에 배포함으로써 사전예방 홍보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지난 4월 시ㆍ군으로 하여금 지역실정에 맞는 매뉴얼을 작성하여 사전예방에 적극 활용하도록 시달하였다. 한편, 소방방재청에서는 시ㆍ도 및 시ㆍ군ㆍ구 48개기관의 매뉴얼을 추천 받아 평가대상인 자연재난인 태풍, 호우, 풍랑, 강풍, 대설 5개분야 46개 항목을 투명하고 엄정하게 평가하기 위하여, 재난관련 전문가, 소방방재청 관계공무원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한 결과 충청북도를 최우수도로 선정하였다. 또한, 소방방재청에서는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충청북도의, ‘08자연재난 표준행동매뉴얼을 금년 11월 전국에 보급하여, ‘09년 자연재난 표준행동매뉴얼에 적극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며, ’08년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충청북도 관계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전국 최우수도로 선정된 자연재난 표준행동매뉴얼을 더욱 더 보완ㆍ정비하여, 재난에 취약한 도민이 생활 속에서 알기 싶게 접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재난없는 선진안전 충북』실현에 심혈을 기울여『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만드는데 진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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