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은 전국서 유일하게 자치단체가 운영중인 지난 2006년 4월 개장 이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가운데 군이 운영하는 곳인 만큼 올바른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이번에 상례원으로 변경, 운영하게 됐다. 장례(葬禮)는 ‘죽은 사람을 땅에 묻거나 태울 때의 예’이고, 상례(喪禮)는 ‘사망부터 장례의식까지의 상중에 하는 모든 예’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군은 지난 22일 간판을 교체하는 등 본격적인 상례원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군에 따르면 지하1층, 지상2층에 4개의 분향실과 안치실, 전시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상례원을 지난 2년 5개월동안 이용한 상가는 1천여 상가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는 상례원이 품질 보증된 상례용품을 판매하고 사망에서 장사를 마칠 때까지 원스톱 상례서비스를 제공해 유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했기 때문이다.또 이용객들이 쾌적한 최신식 시설과 종사자의 친절한 서비스, 저렴한 비용 등으로 상례원 이용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설명> 태안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이 상례(喪禮)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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