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최신형 컬러초음파 육질진단기를 활용해 명품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군은 군의 명품한우 브랜드 ‘갯바람아래 마늘한우’ 사육농가 15호를 대상으로 출하까지 2~3회 초음파 육질진단을 실시해 1등급 비율을 90% 이상으로 높이고 있다. 축산전문가가 초음파 육질진단기를 이용해 한우의 늑골 부위 육질을 판독하는 방법으로 사료급여량, 비육기간 설정, 출하적기 등을 결정해 고급육을 생산하는 한우 농가들의 필수적 컨설팅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우를 고급화해 등급을 1등급 올렸을 경우 1두당 55만원 이상의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다. 또 초음파를 통해 지방도나 지방두께가 가장 높은 시기에 출하할 수 있어 이에 따른 사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최신형 초음파 육질진단기를 활용하면 출하나 비육시기를 과학적으로 예측할 수 있어 고급육 생산에 무척 유리하다”며 “이 기술을 군내 한우농가로 확대해 ‘갯바람아래 마늘한우’ 브랜드를 한우마을 조성과 연계, 추진하는 등 태안을 명품한우의 새로운 메카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축산 전문가가 태안군 안면읍 박영도씨 농가서 컬러초음파 육질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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