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상훈)는 고유가, 고물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이번 명절에도 훈훈하게 보내게 될 전망이다. 부천중부경찰서 직원들(경장 임치형 등)과 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이형래)에서 생활이 어려운 가정 10세대에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성금, 백미, 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성품 지원, 부천지청 여직원회(회장 박소현)에서는 저소득 가정 3가구에 30만원을 지원하는 등 명절때마다 공직자로서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소재 G1230학원(대표 박명수)에서 결식아동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구청을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원미구방위협의회(회장 최귀송)에서 성금 30만원, 오성산업(대표 손승만)에서 백미 20포와 성금20만원, 원미구보육시설연합회가정분과(대표 남선희)에서 15만원, 성도24시 어린이집(원장 안옥해)에서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고 기탁했다.한편, 이상훈 구청장은 “경제가 어렵다 하더라도 시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하여 삶의 용기를 주는 후원자들이야 말로 우리의 진정한 이웃이라"며.구에서는 우리 이웃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찾아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