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 배추모 관내1700여 농가, 조합원무상 보급-
추석을 앞두고 태안에 훈훈한 사회환원 사업이 잇따르고 있어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태안군 남면 새마을금고(이사장 박두교)는 지난 4일부터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김장 배추모 40만본(1500만원 상당)을 면민 2000여세대에 보급하고 있어 화재다. 남면 새마을금고는 지난 달 중순경 남면 진산리에 대규모로 배추모를 파종해 관내 1700여 농가와 조합원들에게 가구당 200여본씩 보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두교 금고이사장은 “매해 각 농가가 김장 배추모를 파종할 때마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돼 2006년 처음으로 농가에 배추모를 공급해보니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계속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사회환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면 새마을금고는 연말마다 관내 불우이웃돕기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환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는 소원면 주민에 사랑의 집을 지어 따뜻한 추석을 선물했다. 소원면 법산리 전은성(여, 65세)씨는 겨울 난방이 되지 않아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수도가 얼어 이웃집에서 물을 길어다 사용할 정도로 열악한 집에서 정신장애를 가진 자녀 2명과 생활해 왔다. 전씨는 충남도 건설협회 에서 후원한 『사랑의 집 짓기』 대상으로 선정돼 1개월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일 준공식을 통해 새 집을 얻게 됐다.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긴 전씨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올 겨울은 따뜻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됐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설명> 태안군 남면 새마을 금고는 남면 지역 주민들에게 김장 배추모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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