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순길태)는 8월 28일 오전 9시50분경 서격렬비도 남서방 15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 끊어진 로프에 맞아 의식을 잃은 선원(50세) 이모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사고 선박은 129톤급 근해선망(부산선적)으로 사고당시 배에는 28명이 승선하여 어망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무게를 견디지 못한 로프가 끊어지면서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에서 경비중이던 278함(함장 임동중)을 긴급 출동시켜 환자를 후송, 119구조대에 인계하였다.119구조대에 의해 태안의료원으로 후송된 환자는 얼굴에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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