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서장 이상원)에서는 지난 26일 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과장, 아동 안전지킴이 집 업소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아동 안전지킴이 집 관리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이 서장은 우리 지역에서 아동과 여성들이 납치되거나 실종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아동 지킴이 집 업소 대표자에게 자발적으로 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화서는 지난 4월 14일 강화지역 각 읍?면 초등학교 주변의 약국, 문구사, 상가 등 40개소를「아동 안전지킴이 집」선정해 운영중이며「아동 안전지킴이 집」은 우리 어린이들이 갑작스러운 위급한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대피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범죄예방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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