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해경, 관내 무허가 선인망 수산업법 위반등으로 검거
태안해양경찰서(총경 순길태)는 최근 천수만 등 관내에서 양조망 어선이 대하 치어까지 싹쓸이하는 야간 조업을 자행한다는 정보를 입수, 긴급히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해경은 지난20밤부터 21일 새벽까지 경비함정 9척을 동원 32척을 검문검색하여 이중 불법이 드러난 3척에 대해 수산업법 위반등으로 검거하였다. 태안어민들은 지난 유류오염사고 이후 방제작업등에 동원되어 원활한 조업을 하지 못해 대부분 어렵게 생계를 꾸리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꽃게 및 대하잡이 철을 앞두고 양조망 어선들이 멸치잡이를 빙자 연안에 접근하여 대하 치어등을 남획하고, 야간에 무허가 선인망 을 사용하여 인근의 자망 등 어구를 손괴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해경 관계자는 “유류사고 이후 본격적인 조업철을 앞둔 어민들의 민감한 민심을 감안하여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불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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