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증진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 확충을 위해 해외유명박람회(년2회), 해외시장개척단(년2회), 해외박람회 개별참가업체 지원 등 2006 ~ 2008년 해외시장판로개척 지원 사업에서 1,620건 669억9천4백만 원의 수출상담 실적과 함께, 총 22건에 62억2천3백만 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외 유명박람회, 해외시장개척단, 각종 해외전시회 개별참가에 대해 총 32회, 83개 업체, 207,602천원을 지원하였으며, 연도별로 볼 때 2006년도에 해외시장개척 지원 사업에서 총 11억5천4백만 원의 수출실적을 거양했으며, 업체별 수출실적을 보면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업체인 (주)퀸아트, (주)영택, 태운산업이 각각 9천만 원, 2억7천4백만 원 등의 수출실적과, 각종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업체인 (주)오성엠엔디, 현대특수데칼, 전일기계공업(주)이 각각 4천5백만 원, 4천5백만 원, 7억원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또한, 2007년도에는 총 36억2천6백만 원의 수출실적을 거양 했으며, 업체별 수출실적을 보면 해외시장개척단에서 (주)브이에프코리아, (주)영텍이 각각 5억원, 2억4천7백만 원의 수출실적과, 해외유명박람회에서 (주)퀸아트, (주)월드비젼컴퍼니, (주)태운산업이 각각 1억7천만 원, 5백만 원, 4백만 원의 수출실적, 각종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업체인 (주)한성기건, (주)오성엠엔디, (주)성용하이테크,(주)현대특수데칼이 각각 20억원, 1억5천만 원, 5억원, 5천만 원의 수출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2008년도에도 총 14억4천3백만 원의 수출실적을 거양 했으며, 업체별 수출실적을 보면 해외유명박람회에서 전일기계공업(주), (주)태운산업이 각각 2억원, 1백만 원의 수출실적과, 각종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업체인 (주)오성엠엔디, (주)성용하이테크, (주)현대특수데칼, (주)영텍, (주)퀸아트가 각각 1억1천만 원, 7억5천만 원, 4천8백만 원, 2천4백만 원, 3억1천만 원의 수출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2006 ~ 2008년 해외시장판로개척사업에서 62억2천3백만 원의 수출실적을 거양한 것에 대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해외시장판로개척지원 시책을 추진하여 김포시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