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서산ㆍ태안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온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지난 17일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일반 주민들과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하여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서산ㆍ태안지역 해변 및 계곡 6곳에 총 86명(34명-고정근무, 42명-순찰근무)을 편성 배치하여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주요 활동사항을 살펴보면 미아 찾기 3건, 수영미숙 21명, 안전수칙불이행 25명, 안전조치 12명의 인명구조는 물론 해파리 쏘임 및 부상환자 응급처치 121명 등 이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구역별로 지속적인 홍보ㆍ계도활동을 펼쳤으며, 시민의 자율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기초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김득곤 서장은 “더운 여름철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사고 없이 인명구조 활동에 크게 노력해준 119시민수상대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고정배치 철수 후에도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산수계곡 등 6개소에 이달 말일까지 수난사고 방지를 위한 정기적인 순찰근무를 계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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