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인균등할 등 78,034건 6억8천3백만원 부과 -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남평우)에서는 8월 균등할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행 정홍보 시스템을 총가동하여 납세의식 및 징수율 향상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구는 이번 균등할 주민세는 8월 1일 현재 시·군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 법인 , 개인사업자에게 일정액을 부과하는 회비적 성질의 조세로서, 개인균등할은 세대별 5,000원, 법인균등할은 자본 및 종업원수에 따라 62,500원~625,000원 차등, 개인사업장할은 62,500원으로 총78,034건 6억 8천3백만원을 부과하여 주소지로 고지서를 우편발송했다.고" 전했다.구에 따르면, 개인균등할 주민세는 지방교육세 25%를 포함하여 세대별로 5,000원을 부과하는 소액으로 가산금 부담이 적어 납기 후에 납부하거나, 휴가철로 인하여 납기를 놓치는 납세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여 징수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정구 한권우 세무과장은 “동주민센터 통장회의 등 자생단체회의에 세무과 팀장이 참석하여 주민세 납부독려 및 납세시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였으며, 또한 납세대상자에 대한 SMS로 납부독려하고, 안내문 5만부를 제작하여 세대별로 발송하고, 동별 주요지역에 프랭카드를 설치하여 납세의식 고취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는 인터넷뱅킹(http://giro.or.kr)납부와 고지서에 명기된 평생(가상)계좌번호를 이용하도록 납세편의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납세편의는 물론 징수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정구 세무과 주민세팀 (☎032 680-2196,2197,219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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