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장체험 자원 봉사 활동으로 국내자매도시 교류활성화에 앞장 -
부천시 직원들이 국내자매도시의 농촌을 중심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현장체험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시는 자매도시의 농촌 일손을 적기에 도와주고 어려운 현실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자매도시 간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와 직원 간 결속력 강화에 앞장서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자매도시인 옥천군, 진도군, 무주군, 봉화군, 강릉시 5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했으며 올해는 지난 5월 옥천군을 시작으로 8월 11일 무주군, 8월 27일 봉화군, 9월 17일 강릉시에 2박 3일 일정으로 30명의 직원들이 체험반을 구성하여 현장체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반은 자매도시서 고추수확, 과수원 일손돕기, 채소농사, 마을 환경정비, 자매도시 탐방 등의 체험활동을 하며 현장체험 참여자와 대상지역 마을 간의 ‘1사 1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또한, 시는 해당마을 현장체험 및 농산물직거래 실시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 마을에 신뢰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한편, 시 관계자는 “부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일손돕기 참여자에게 마일리지화를 통해 인센티브 부여로 자원봉사자가 넘쳐나는 정감 있는 부천시를 만드는데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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