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음파 육질 진단기 활용 맞춤형 사양관리 지도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편인환)는 국제 곡물가격의 상승에 따른 사료값 폭등에 따라 생산비 부담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응키 위해 한우 고급육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산시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 농가를 선정해 한우 비육 초기부터 3회에 걸쳐 초음파 육질 진단기를 활용하여 한우의 사양관리지도를 해 한우 사육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센터에 따르면, 초음파 육질 진단결과 고급육 생산 가능성이 있는 한우는 비육기간을 3단계로 구분하여 28개월 이상 사육하도록 관리해 주고, 고급육 생산 가능성이 적은 한우는 출하시기를 앞당겨 출하하도록 지도하고 있다.지난 30일, 초음파 육질 진단을 받은 서산시 팔봉면 안동석(54세)씨는 “지금까지 한우의 체중에만 비중을 두고 출하시기를 조절하였으나 초음파 육질 진단을 받고부터는 한우의 능력을 보고 출하시기를 조절하게 되었다”면서“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고, 사료값이 비싸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급육 생산으로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유병옥 농촌지도사는 “한우 개량과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통한 사료값 절감 등 한우 사육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우사육 농가에도 생산성 향상 및 생산비 절감과 미국산 쇠고기와 경쟁할 수 있는 고급육 생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초음파 :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영역을 벗어난 모든 소리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음파는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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