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중학교(교장 윤병연) 졸업생 이상인(17회, 재형건설 대표)가 모교를 산뜻하게 바꿔놓았다.지난 18일부터 모교를 찾아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10여 일간의 작업끝에 학교 환경을 말끔하게 꾸민 이상인씨는 “후배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배움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했을 뿐”이라고 애써 공을 감췄다.학교 관계자와 이 분야에서 일하는 기술자들에 의하면 이상인씨가 학교에 선물한 도장공사비는 5천만원 정도에 달한다고 했다.평소 후배들을 위한 뜻깊은 일을 찾던 중 열악한 교육재정으로 인하여 교내외 도장 공사를 한지가 오래된 것을 알고 후배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했으며,“학업에는 최대한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본인의 모든 사업 일정을 뒤로한 채 방학기간에 맞춰 공사를 진행하는 등 후배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학교 관계자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학생들은 개학과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새 학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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