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총경 순길태)는 현재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제7호 태풍 갈매기를 비롯하여,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태풍이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고, 한반도에도 슈퍼태풍 발생 내습 가능성이 고조됨에 따라, 예방만이 최선이라는 인식하에 7월부터 9월까지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해상종사자와 해양 레저객을 대상으로 슈퍼태풍 내습시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대피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슈퍼태풍 내습에 대비한 사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태풍내습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가지고 사전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며 사전예방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5월 미얀마의 중남부 지방에 상륙한 최대풍속 52m/s의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무려 13만명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그 연속된 고통은 지금도 진행 중에 있으며, 2005년 5월에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최대풍속 70m/s의 슈퍼태풍으로 1800명 이상의 인적피해 및 약 80조 이상의 물적 피해를 입혔다. 우리나라에도 최근 강력한 태풍으로 잦아지고 있는데 2002년 발생한 ‘루사’와 2003년의 ‘매미’로 인해 6만여 명 이상의 이재민과 약 5조원에 이르는 재산피해를 남기는 등 쓰라린 상처를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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