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순길태)는 지난 12일 10시 57분경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고무튜브를 이용하여 물놀이를 하던 중 조류에 의해 안전선 경계부 바깥으로 떠밀려 가던 송OO군(15세)를 구조했다.안전선 경계부외 에는 수심이 깊고 조류나 파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으로까지 번질 수 있었으나,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하여 해상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어 송군과 가족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태안해경은 대천해수욕장 개장일인 지난 6월 28일부터 대천해수욕장 여인의 광장 부근에 ‘태안해경 여름파출소’ 를 개소하여 해상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편, 태안해경측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되는 보령머드축제를 기점으로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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