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방과후학교 개선방향 도출 간담회 열어 -
당진군이 우수인재 양성과 학력신장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주말학력신장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및 간담회가 지난 13일 호서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민종기 당진군수를 비롯해 당진장학회 임원, 학부모, 방과후학교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개수업을 참관하고 학부모와 강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방과후학교 운영상황과 학부모 및 교사 등의 의견을 종합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했다. 민종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속발전이 가능한 당진의 원동력은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우수한 향토인재 육성”이라며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실현 가능한 좋은 교육시책을 개발해 당진의 교육 인프라 구축과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교육프로그램 만족도가 각학년별로 80~90%대에 이르고 있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참여하고 있는 학생에 대다수가 계획적 학습으로 주말시간 활용에 매우 유익하다고 평가했다. 당진군의 주말학력신장 방과후학교는 고등학생 4020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 선발시험을 통과한 206명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6시간씩 국어, 영어, 수학, 논술 등 4과목을 집중 교육 받는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의 2006년도 농산어촌 우수고 육성사업에 선정된 당진의 서야고등학교는 졸업생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향상되었고, 신입생의 중학교 성적 상위 20% 이내 학생의 비율이 상승하는 등 우수학생의 진학 비율이 높아졌다. 정부는 국정철학인 ‘자율’과 ‘경쟁’을 중심으로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차원에서 인재육성 성공사례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당진군이 운영하고 있는 서야고의 주말학력신장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인재육성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겠다는 정부의 교육정책과 부합된다. 따라서 당진군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향토인재 육성이라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첫 성공사례로 창출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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