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농촌에서 사는 재미에 푹~빠져 농번기가 지나자 다양한 색깔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촌지역(12개 읍면동)의 1,275명의 회원으로 조직된 서산시 생활개선회(회장 최영자)는 요즘 지역별로 영농기술 습득과 향토 음식만들기, 농작업 환경개선, 취미활동, 교양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일반 농촌여성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10일, 서산 동지역 생활개선회와 인지면 생활개선회는 각각 월례회의를 열고 병해충 방제 영농교육과 함께 수공예품 만들기, 원예활동을 벌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특히 풍년 농사와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한지공예 부채를 만들거나 사철 푸른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등 원예활동에 시간가는 줄 모르는 모습이었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능력배양 지원으로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촌 지킴이로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여성지도자로서의 의식 함양과 농촌정착의지 고취로 즐거운 농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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