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보관으로 재직했던 서범석 부군수(사진)가 제11대 태안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서 부군수 취임식은 지난 9일 오전 10시 군청 대강당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서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동북아 관광 메카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태안에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태안군이 유류유출사고를 빠른 시일내 극복하고 예전의 행복한 태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군수님을 도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부군수는 대전출신으로 대전대학교 행정학과와 동 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한 전형적인 행정전문 관료다. 지난 1971년 공직에 입문해 안면도 관광지개발사업소, 공보관실 홍보 1계장, 복지정책과 복지정책담당, 공보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효율적인 조직관리로 신망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1년 6개월간 공보관으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분석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도정에 대한 관심유도와 균형된 행정활동 보도를 통해 도정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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