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3시 전남대, 조선대, 광주여대에서 제21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해 3학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정보화 꿈나무 컴퓨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지역정보화 꿈나무 컴퓨터 경진대회’는 어린이들의 정보화 교육에 대한 학습효과 증진 및 정보화 마인드 확대 등 지역정보화 리더육성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3학년 이상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자의 학년에 따라 제1부문(3~4학년)과 제2부문(5 ~6학년)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11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역정보화 꿈나무 컴퓨터 경진대회’는 인터넷 정보검색를 통한 문자와 이미지를 활용한 문서작성으로, 학교생활에서 주로 활용하는 사항과 시사성 있는 문제로 출제된다. 대회결과는 오는 7월7일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우수자로 선정된 13명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대상 1명) 및 광주광역시장(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 상장을 수여한다. ※ 자세한 내용은 시 및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gitct.or.kr) 안내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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