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2시 40분경 태안 대천해수욕장 인근 죽도방파제에서 낚시객과 관광객등이 원인미상의 해일내습으로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해양경찰청(청장 강희락)은 사고발생 직후 해경청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태안해양경찰서와 사고지역인 죽도에 서해지방청장을 주재로 상황대책반을 가동, 사고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당시기상은 북서풍 7~11㎨이고 파고가 1m였으며 시정이 2해리였으며,사고로 인해 사망8명, 구조 14명(9명 귀가 5명 입원), 실종자 1명이며 실종자에 대해서는 현재 경비정을 급파하여 수색 중이다.▲ 사망자 8명 - 김명환(46세), 추창열(44세), 추승빈(9세), 박정우(5세), 박종호(34세) - 최성길(미상), 이육재(미상), 박주혁(15) ▲ 실종자 1명 - 박선규(60)사고관련 해경은 경비함정 27척과 122구조대 등을 동원해 추가 수색을 하는 한편,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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