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보건소에서는 올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영양플러스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상태 개선 및 영양교육, 필수영양소가 함유된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사업신청대상으로는 강화군거주 임산부(임신부, 수유부, 출산부) 및 영유아(2003. 1. 1일 이후 출생)로 소득기준은 가구별 최저 생계비 200% 미만의 빈혈, 저제충, 영양섭취 불량등 영양위험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히고, 신청접수는 3월 28일까지 강화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또한, 이사업은 영양교육을 통하여 향후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하고 부족한 영양소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대상자별로 6가지의 식품패키지를 2008년 6월부터 ~ 12월까지 지속 공급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양상담과 교육도 병행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건강증진팀(☎933-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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