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수관거 신설로 하천수질 개선 및 쾌적한 주거환경 기대 -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상훈)에서는 춘의동 베르네천 상류부 일원에 오수관거 신설공사를 오는 3월부터 사업비 179백만원을 투자하여 춘의동 443번지 베르네천 상류부 일원에 오수관거 760m를 신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설공사는 하수관 미보급지역인 춘의동 취락지구 일대의 오수가 하천으로 방류되어 하천수질 오염 및 악취발생 등으로 그간 주민불편을 야기하였으나, 지난해 5월부터 ~ 8월까지 사업비 338백만원을 투자하여, 춘의동 265번지 일원에 오수관거 1,033m를 신설하여 지역주민 및 여월택지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한 바 있으며, 특히, 금회 시행하는 오수관거 신설로 인하여 춘의동 취락지구 일대의 오수처리를 도모하여 향후 베르네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 관계자는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임을 감안 조속히 시행하여 하천수질 개선은 물론 여월택지 입주민의 악취관련 불편 사항이 해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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