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 수사과 서민경제침해사범단속반은 지난 7일 관내 LPG충전소, 택시승강장 등 방문하여 택시운전기사를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주의 스티커 300매를 배부 민생침해 범죄 방지 홍보를 펼쳤다. 이날, 부평서는 ‘보이스 피싱’의 실제 피해사례를 홍보하고, 부평모범운전자회를 법질서 확립 홍보단체로 지정, 협력해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택시 내부 유리와 뒷자리 손님석에 부착함으로써 홍보효과를 높이고 있다. 한편, 부평서 단속반은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총력대응체제를 갖춰 민생침해 범죄를 일제히 소탕하겠다’며 경찰 조직.인력.장비 등 수사역량을 총 동원하여, 예방 검문검색과 집중 단속을 통하여 성과를 극대화 하고, 다각적 홍보활동을 통해 사회 공감대 형성 및 신고제보 활성화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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