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인천광역시계양구지회(회장 오영규)에서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주민의 이용도가 높은 버스정류장 및 승강장 15개소에 대하여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벌였다. 이날, 사업은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전국동시로 진행하고 있는 ‘Green & Clean 코리아대행진’ 사업의 하나로 구에서는 새마을지회 회장단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계양로(홈플러스 ↔ 계산삼거리)에 설치된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6개조로 나뉘어 정류장의 의자 및 유리청소, 낙서나 먼지 및 각종 불법 광고물 제거, 쓰레기통 정리, 승강장 주변의 청소 등을 실시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지회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거리청소 및 시가지 정리정돈과 재정비를 통하여, 계양구 전 지역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