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구과밀화 해소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방 이전대상 공공기관 중 최초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 우종안)을 지난 2월 1일 천안(구 한나라당 연수원, 병천면 소재)으로 이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청사이전은 지방이전 공공기관 178개 중 가장 먼저 테이프를 끊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천안의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하겠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관세청 소속 공무원 △관세행정분야 종사 공무원 △민간인을 대상으로 年 34천명 관세행정 직무교육과 마약 탐지견 훈련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충남도와 천안시는 연수원의 이전을 위해 상·하수도, 전기, 가스, 도로 확·포장 및 개보수를 비롯하여 이전에 필요한 행정절차 대행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주택문제를 비롯하여 인근 유수대학 교수등 유명 강사진 확보에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천안 청사시대 개막과 더불어 관세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충남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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