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황경환)에서는 5일 경찰서 길주홀에서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범인검거 유공 경찰관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형사과 주문석 경사는 116회에 걸쳐 절도행각을 벌인 범인2명을 검거한 유공이고 최상희 경장은 도난당한 PMP를 서비스센터에 수리하러온 범인을 검거한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편, 황경환 삼산서장은 중요범인검거 유공직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최선을 다해 치안업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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