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나라현(奈良縣) 텐리시(天理市)가 태안 유조선 원유 유출에 따른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성금 50만엔(한화 425만원)을 보내왔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텐리시미나미케이사쿠 시장은 성금을 보내면서 기름 유출사고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서산 방문 중에 들렀던 천수만 철새도래지가 안전하기를 희망한다는 내용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산시와 텐리시는 1991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매년 초.중학생 서화전시회를 비롯해 공무원 행정연수, 문화 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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