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25일 오후4시 의정부2동에 소재한 센터 5층 강당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들어갔다.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경기북부지역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권익 향상과 다문화사회 형성을 위한 서비스를 하게되며, 베트남, 몽골, 태국 등 10개국의 통역실무자가 고충처리를 위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통역서비스를 해 준다.또 한국어, 컴퓨터, 생활법률, 직능개발교육 등 교육사업과 다문화체험, 미술, 음악, 춤, 태권도 교실, 영화관람 등 문화.복지사업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한다.경기북부지역 외국인근로자의 다양한 문화욕구 해소와 편의제공을 위하여 6개층 1221.2㎡에 다목적전시실, 북카페, 알뜰매장, 체력단련실, 음악연습실, 노래방, 쉼터, 하늘공원, 야외휴계실 등 종합지원시설도 설치되어 있다.자료제공 의정부시이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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