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6일 신규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학생이 있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주민등록증 신청을 받아 해당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6일 오전 관내 영선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 22명에 대하여 발급신청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만17세가 되는 대다수 신규 발급 대상자가 고교생으로 학업부담으로 주민등록증 신청기간을 지키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학생들의 편의와 학교 수업에 방해가 안 되도록 학교로 직접 방문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이번 시범실시로 학생들이 반응이 좋고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의 날’을 확대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한 학생은 “주민등록증을 만들기 위해 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데 학교 수업시간과 신청 시간이 맞지 않아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이렇게 학교로 방문해 신청을 받으니 부담도 덜하고 학교 수업에도 피해가 없어 좋다.”라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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