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인식)에서는 지난 6. 27. 계산지구대 야간 근무 중 피의자들의 횡포로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입고 병원에 투병 중인 경사 이모씨(42세, 남)과 순경 성모씨(28세, 남)를 9일 오전 방문하여 가족 및 투병경찰관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격려를 하였다. 6. 27. 저녁 집단폭력사건의 현장에 출동하여 공무를 수행하는 경사 이모(42세, 남)씨에게 피의자 김모씨(30세, 남)등 5명은 폭력을 가했으며, 이로 인하여 경사 이모씨는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입고 입원 중에 있다. 순경 성모(28세, 남)씨는 야간근무 중 지구대 내에서 술을 마시고 횡포를 부리던 피의자 오모씨(32세, 남)를 귀가조치 시키려다가 피의자가 경찰관의 손을 잡고 꺽어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입었다. 한편, 정당한 공무를 수행 중인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피의자들은 현재 공무집행방해죄로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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