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는 오는 31일까지 9월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를 위한 시설물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각층 바닥면적 합계가 160㎡이상인 소비.유통용도의 건물로써 , 남동구가 1분기에 부과한 5,089개소와, 올 상반기 중 신축, 증축, 용도변경 및 임시사용승인 건물 및 전수조사시 신규 발굴된 건물이다. 구는 다음달 까지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검토작업과 전산입력을 마치고 오는 9월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구에서는 지난달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 조사원 24명을 채용하여 지난 5일부터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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