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에서는 6월 28일 오전 서장실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발 된 이내조 경위(보안계장)에 대한 모범공무원인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내조 경위(47세, 남)는 86년 순경으로 입직하여 99년 경위로 승진, 2006년 3월부터 보안계장으로 근무를 해오고 있다.이 경위는 2006년 3월부터 보안계장으로 근무를 해 오면서, 여권 위.변조 등 불법입출국사범 16건(23명)을 단속하는 등 주요범인을 다수 검거(구속1, 불구속 40)하였으며, 새터민 정착지원관련 적극적인 업무추진 25회에 걸처 새터민상담으로 애로사항 해결, 새터민과 주민 결연을 추진하여 새터민 조기정착에 기여 하는 등 공적과 평소 상하 동료간의 화합과 내부의 결속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경찰상을 보여주어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발 된 것이다.이날 박서장은 이경위에게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기까지의 노력에 상응하는 보답을 받았다며 축하의 뜻을 전하고, 이 상은 지금까지의 모범적인 활동에 대한 보상이라기 보다 더욱 모범적인 경찰관이 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타의 모범이 되는 진정한 모범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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