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계 수경 윤성록 진단 6주 골절상 입원 치료중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인식)에서는 지난 20일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및 교통사고줄이기 협의체 안영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병원 입원중인 교통근무중 부상한 윤성록 교통의경을 방문 위로하였다.지난 5월 31일 야간 음주운전 단속 근무중이던 윤성록 의경은 음주운전 여부 측정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차량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발목 골절상을 입고 부상하여 현재까지 계산동 소재 한림병원에 입원 치료중에 있다.이날 정인식 계양경찰서장은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근무 중 부상한 교통의경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윤성록 의경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였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음주운전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교통의경들의 이러한 노고가 선진교통문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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