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해양유물전시관은 최근 충남 태안군 근흥면 대섬 인근 해역에서 긴급 현장 탐사를 실시한 결과 대접을 비롯한 고려청자 30여 점이 해저에 묻혀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해양유물전시관은 또 이 가운데 9점의 청자류를 수습한 결과 이 청자류가 12세기 제작 양식을 보이고 있으며, 대접 3점과 접시 5점, 유병 1점으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다.해양유물전시관 관계자는 수습된 청자류 가운데 상감청자는 보이지 않지만, 이들 청자류는 비안도 해저 유물 등과 함께 12세기 고려청자의 흐름을 보여주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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